엔씨, 성남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코딩 교육 활동 진행
2023.12.22 17:46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활동 엔씨 코드 플레이를 진행했다.
엔씨 코드 플레이는 엔씨가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코딩 교육이다. 올해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성남시 소재 3개 학교의 5-6년 학생 45명을 엔씨 R&D센터 사옥으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사옥투어, 코딩 오르골 만들기, 선물 전달식 등에 참여했다. 코딩 오르골 만들기는 엔씨 구성원과 학생들이 1대1로 매칭되는 코딩 교육 활동이다. 학생들은 코팅 키트를 활용해 밝기, 색상, 음계를 조절할 수 있는 오르골을 직접 만들었다.

엔씨는 작년 12월 사회 질적 도약을 목표로 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엔씨 위드 플레이를 시작했다. 한 해 동안 미래세대 코딩 교육, 헌혈 캠페인, 점자동화책 제작 및 기부, 창원엔씨파크 나무심기 활동 등을 기획했다.
엔씨 김현주 ESG경영실장은 “한 해 동안 엔씨 위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에 참여하며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