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에 첫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출시됐다
2024.01.31 22:20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와 보조무기 체인소드를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레인저 슈트는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가지고 있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낮추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며,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어 다방면의 활약이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번째 부스팅 서버 '히페리온'도 열렸다. 히페리온 서버는 오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특별한 성장 버프와 부스팅 미션으로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 버프는 5월 1일에 종료된다. 히페리온 서버 생성 캐릭터는 언제든 서버 이전을 할 수 있어 누구나 메인 콘텐츠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2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울러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아레스 레인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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