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엑스엘게임즈, 위믹스 NCP 투표 시작
2024.03.04 18:18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위믹스 재단이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 40원더스는 위믹스3.0의 블록체인 노드로서,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40개 글로벌 파트너사를 뜻한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2003년 설립한 게임 회사다. 현재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등 여러 MMORPG를 서비스 중이다.
투표는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40원더스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엑스엘게임즈는 40원더스에 합류하게 된다.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3.0 게임 생태계와 메인넷 확장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40원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희비 엇갈린 POE 2와 마블 라이벌즈
- 2 마크의 아버지 '노치', 마인크래프트 2 제작 언급
- 3 ‘마크 정신적 후속작’ 언급했던 노치, 결국 제작 철회
- 4 PS5에 PS3 공식 에뮬 나오나? 개발사 “계획 중”
- 5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6 [겜ㅊㅊ] 집·학교·직장에서 대놓고 하는 ‘몰겜’ 4선
- 7 애니플러스x명일방주 컬래버 예고
- 8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 레전드 동접, 4년 만에 최저치
- 9 ‘토미에’가 온다! 이토 준지와 만난 데바데
- 10 1월 초 공개되나? 끊이지 않는 스위치 2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