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젠지 대 T1, 전운 감도는 LCK 스프링 결승
2024.04.14 14: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4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에는 LCK 사상 첫 4연속 우승을 노리는 젠지와 지난 13일 결승 진출전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T1이 출전한다. 젠지와 T1은 2022년 스프링부터 무려 5번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맞대결하며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친다. 이에 결승전 현장에는 관람석 입장이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됨에도, 오전 10시 전부터 입장표를 받기 위해 긴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방문했다.
특히 결승전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 다수가 운영되고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및 LCK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엇 스토어와 LCK 스토어 현장 부스가 자리했고, 이번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 우리은행, 카스, OP.GG, JW 중외제약, 레드불, 로지텍 등도 자사 제품을 알리거나 관중들이 즐길 만한 행사를 열며 사전에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전 볼거리로 가득한 LCK 결승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평화로운 올림픽공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LCK 결승전이 열리는 KSPO돔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전 10시 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중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관중 입장은 낮 12시 30분부터이기에 입구에서도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지품 검사 및 재입장에 대한 안내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LCK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LCK 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LCK 공식 의류, 팀 유니폼부터, 각 팀 로고 및 선수 이름을 담은 이름표, 티켓북, 응원도구까지 종류가 다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그 오브 레전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엇 스토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한 유미 인형이 지키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그 오브 레전드 쳄피언 피규어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자, 쿠션, 인형 등이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판매 중인 물품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T1과 젠지 팀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리은행, 카스 OP.GG, JW 중외제약, 로지텍, 레드불까지 스폰서 부스도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이벤트도 빠질 수 없다, 거대한 유니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정말 거대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수 사인을 유니폼에 자수로 새겨 가질 수 있는 이벤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동 미싱기가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스도 공식 굿즈를 선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론 성인만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치어풀을 작성할 수 있는 코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예쁘게 꾸며 경기장에 들고 가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한 젠가 놀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떨어지는 봉을 빠르게 받아내야 하는 순발력 테스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수들의 카드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수들의 사진과 능력치를 카드 형태로 만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방도 꾸밀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힘차게 발을 굴러 높은 점수를 기록해야 하는 스탭퍼 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빛나는 버튼을 최대한 빨리 눌러야 하는 이벤트 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게이밍 장비도 구경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LCK 결승전 경기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관중 입장이 시작되며 관람석도 조금씩 차기 시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가 다가오며 선수들도 사전 세팅에 들어갔다. LCK 첫 4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젠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3일 한화생명 e스포츠를 제치고 결승에 오른 T1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양 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과연 우승 트로피는 어느 팀에 돌아갈 것인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