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엔씨 초기 멤버 영입으로 플랫폼 혁신한다
2024.07.15 10:04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앱마켓 원스토어가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현석 CTO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 출신으로, 국내외 각종 게임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했다.
김현석 CTO는 원스토어에서 AI와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원스토어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도 적극 참여할 전망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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