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 게임스컴 출격한다

▲ 그리프라인 게임스컴 출품작 라인업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GRYPHLINE)이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PC 및 콘솔 게임 ‘팝유컴’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 출품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타워 디펜스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지난 1월 테크니컬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더해 팝유컴은 최대 4명 유저가 힘을 합쳐 플레이하는 협동 게임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모험 요소가 담긴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다.

그리프라인 부스는 BTC관(Hall 10.1) 내 D-30과 E-31 위치에 마련되며,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와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게임별 퀴즈쇼와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게임스컴 독점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이 가능하며, 게임을 체험하거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엽서, 토트백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팝유컴을 플레이하고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앙증맞은 스티커를 제공하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귀여운 부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게임스컴 2024 종료 후 이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게임쇼 ‘PAX 웨스트 2024’에서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