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포함, '프리스톤테일M' 2주년 업데이트

▲ 프리스톤테일M 2주년 맞이 어쌔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파우게임즈)

PC 원작의 재미를 계승한 프리스톤테일M이 2주년을 맞이했다.

파우게임즈는 29일, 프리스톤테일M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물리와 마법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추가됐다. 물리 유형은 근거리에, 마법 유형은 원거리 공격에 능하며, 신규 클래스 추가와 함께 클래스 체인지 기능을 추가해 누구나 신규 클래스를 즐길 수 있게끔 했다. 여기에 카사와 노아스 서버군을 통합한 신규 서버 ‘아웰5’도 추가됐다.

2주년을 맞이해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이벤트와 28일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를 위한 복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대상자가 원하는 캐릭터를 지정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 등 각종 인게임 미션을 통해 여러 장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저의 빠른 성장을 위해 특정 지역의 경험치 상승률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상자 드랍율도 대폭 향상했다.

한편, 파우게임즈는 2주년을 맞이해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 2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M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