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어둠 소환수 100% 획득, 크로니클 백야 소환 도입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백야 소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 등을 한다.

백야 소환은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이다. 이번에는 영물과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빛 속성 '유니콘'과 상대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사용하는 어둠 속성 '요정왕'을 획득할 수 있다.

두 소환수는 각 1번씩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얻을 수 있으며, 200회 내에 대상 소환수를 얻지 못하면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도 일부 수급 가능하다.

특별한 소환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환영의 정원'에도 '빛 속성 전투 매머드'가 추가됐다. 총 7단계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대상 소환수 조각과 함께 1~3성 미지의 소환수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이번 환영의 정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도전! 시험의 탑 이벤트도 오는 10월 2일까지 한다. 총 200층이며,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탑의 힘을 강화할 수 있는 주화인 '시험의 증표', '수호의 증표', '라힐 훈장'과 함께 정수와 신비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주화들은 탑의 힘에서 소환수와 소환사 스탯을 강화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