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RPG를 모바일로, 메틴: 파멸의 서곡 정식 출시
2024.09.23 15:27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세시소프트가 23일, PC MMORPG ‘메틴’의 모바일 버전 ‘메틴: 파멸의 서곡’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틴: 파멸의 서곡은 2,000년 전 나이판 대륙에 여덟 개의 사악한 원석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나타난 악의 권속 메틴과 악마 메그라를 소멸시킬 영웅을 기다린다는 시나리오를 가졌다. 기존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에 맞게 UI 및 게임 구성을 개편했으며, 여기에 원작에 없던 새로움을 추가해 모바일 버전만의 특징을 더했다.
메틴: 파멸의 서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순금 골드카드와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되며, 런칭 축하 이벤트와 공략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는 고급 변신 및 날개 11회 뽑기권, 나기라의 숨결 등 여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메틴: 파멸의 서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