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성우진 출동, 주술회전 수집형 RPG 정식 출시
2024.11.07 14:11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빌리빌리(BiliBili)가 7일, 수집형 RPG 신작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원작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처럼 주령과의 전투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캐릭터와 술식을 배치해 주령을 물리치는 독특한 커맨드 기반 전투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은 물론 후쿠오카 분교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나아가 원작 성우진의 풀더빙과 시각 효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 1,000만을 돌파하여,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25회 뽑기 상당의 재화와 SSR 캐릭터 확정 뽑기 티켓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연속 7일 출석 시 게임 내 재화인 회주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서울, 타이베이, 로스엔젤레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한다. 행사 관람객은 주술회전을 테마로 한 스페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를 위해 현장 라이브도 진행한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7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