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출전, FC 프로 페스티벌 21일에 열린다
2024.12.12 13:4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45 View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한국 대표팀이 오프라인 행사 'FC 프로(PRO)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EA가 개최하는 FC 프로 페스티벌은 유저 1,200명을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오는 12월 21일과 2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프로, 크리에이터,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FC 온라인·FC 모바일 국가대항전, 이벤트 매치를 한다.
FC 온라인에는 21일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 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한다. 2 대 2 다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올스타 대회를 한다. 한국 대표팀에는 지난 11월 29일 열린 FC 온라인 얼티밋 매치 우승자인 KT 롤스터 곽준혁과 준우승자인 광동 프릭스 강준호가 출전한다.
22일에는 크리에이터 2인과 일반 유저 2인이 포함된 총 16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배틀 오브 라이벌이 열린다. 한국 대표로는 FC 온라인 크리에이터인 '두치와뿌꾸', '유봉훈'이 출전한다.
아울러 FC 모바일에 대해 EA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FC 프로 페스티벌 KeSPA 컵 2024를 개최한다. 21일에는 조별리그를 하며, 22일에는 상위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 대표 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총 상금 5,000달러를 두고 2 대 2 다인전 경기를 펼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4월 열린 EA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소다(SODA)와 별도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조스카(JOSCAR)가 출전한다.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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