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리지널 영웅, 칠대죄 키우기 '릴리아' 등장
2024.12.17 17: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805 View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첫 오리지널 영웅인 '성야의 환상 릴리아'가 등장한다. 체력 속성 서포터로 '일곱 개의 대죄' 대상에 침묵 디버프를 주는 '페더틱' 스킬을 보유했다. 또 아군의 일반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헬로우 스노우맨' 필살기를 사용한다.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릴리아'와 기존 영웅 '신왕 아서'를 소환할 수 있다. 지혜 속성 서포터인 '신왕 아서'는 동일 속성 아군의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레전더리' 특수 스킬을 보유했으며, 적군 최종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필살기 '캐터펄트'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 최대 7,000 스테이지 확장 등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오는 12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한다. 영웅 소환, 친구에게 선물 보내기/받기, 콘텐츠 도전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오는 23일부터 1월 6일까지 이벤트 보스 '벌크업 산타 버크'를 처치해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하면,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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