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노·칸나·후부키, 블루아카 수영복 캐릭터 등장

▲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 '세이-빙'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세이-빙!(Say-Bing!)'을 업데이트했다.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활동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청휘석, 신규 학생 '엘리그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에피소드 완료 시 후일담이 열려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나리오를 감상하면 청휘석을 얻는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신규 학생 3종도 추가했다. 먼저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 '키리노(수영복)'는 이벤트 스토리 첫 번째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엄폐물을 설치하고 원형 범위 내 아군 공격력을 45초 간 증가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이어서 픽업 모집을 통해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를 얻을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인 '칸나(수영복)'는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고, 20초 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후부키(수영복)는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 스킬 사용 시 3개 원형 내 적에게 보호막을 관통하는 피해를 가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발키리 블루스(Valkyrie Blues) 웹 이벤트를 한다.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발키리 경찰학교 뒷이야기를 한국어 더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7일까지 각 에피소드를 감상하면 숙련 증서,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