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콩의 아키하바라'로 불리는 시노센터 방문기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키하바라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오타쿠' 성지다. 이에 전세계의 비슷한 거리들을 통틀어 'XX의 아키하바라'라고 부르는 경향까지 생겼는데, 홍콩에도 그런 장소가 있다. 바로 몽콕에 위치한 '시노센터'다. 수많은 게임과 피규어, 일본 잡지, 음반, 기념품 등 다양한 매장이 한 데 모여 있는 곳으로, 홍콩 오타쿠들의 성지라 불리고 있다. 그런 시노센터의 풍경을 게임메카가 카메라에 담았다.

▲ 홍콩 몽콕의 대로변에 위치한 시노센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층이 없는 대신 지하 1층과 2,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타깝게도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매장만큼은 환한 불빛을 비추며 영업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각종 게임 타이틀과 주변 기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옆에는 PS5 시연대와 국산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현수막이 자리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 진열된 수많은 PS5 게임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 스플릿 픽션과 아스트로 봇이 가장 많이 팔렸고, 1월 출시된 진삼국무쌍: 오리진이 아직까지도 활발히 판매된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맞은 편에는 닌텐도 타이틀과 주변기기가 진열되어 있는데, PS5 진열장에 비하면 조금 난잡한 느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매장 외에 각종 음반과 일본 잡지를 파는 매장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층으로 올라가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2층은 비교적 피규어들이 많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벽이 전부 캔 뱃지로 도배되어 있는 독특한 가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 역시 캔 뱃지와 피규어들로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떤 매장은 유난히 손님들이 몰려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건담 프라모델을 파는 곳이었다. 건담은 언제나 옳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층에도 게임 매장들이 있지만, 처음 방문한 매장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층에는 캐릭터 굿즈나 핸드폰 케이스, 카메라 등 전자기기가 주를 이루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챠와 인형 뽑기 매장도 곳곳에 자리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