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후일담과 특별 손님까지, 리니지M 생방송 예고

▲ 리니지M 홈커밍 생방송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 홈커밍 데이’를 진행한다.

‘스탠바이M’은 리니지M의 개발진이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용자 소통 방송이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 콘셉트로 방송을 꾸미고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 후일담을 다룰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특별 손님도 등장할 예정이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우편 발송 시점 기준 15일 이내 접속 기록이 있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모두 받는다. 생방송은 5월 12일 저녁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화염 던전’ 내 몬스터가 드롭하는 ‘화염의 증표’의 수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68레벨 이상 이용자는 이벤트 일일 퀘스트 ‘화염 던전 탐험’을 수행해 ‘드래곤의 성수’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6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이벤트 일일 퀘스트 ‘아덴 용사의 전투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회에 한해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하면 ‘아덴 보급품 상자’를 받는다. 상자 개봉 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성장의 물약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