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도 노린다, '붉은사막' 빌리빌리 월드 2025 출전
2025.07.06 17:32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펄어비스의 연내 출시 예정작 '붉은사막'이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출전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파이웰 대륙에서 펼쳐지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5월 DLSS 지원 예고 등 지속적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빌리빌리 월드 2025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주최의 서브컬처 중심 행사다. 2017년부터 개최된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확장되며 서브컬처 이외의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펄어비스는 이번 출전을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 게임 시연과 함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인터랙티브 이벤트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중 붉은사막을 출시한다 밝힌 바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2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3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4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5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6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7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8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
9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10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조작법 정식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