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국내시간) 출시된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의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이 68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유저 평점 또한 6.5점에 그치며 시리즈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가 신이 되기 전, 그리스의 혈기 넘치는 소년 스파르탄이었던 시절을 배경으로 삼았다
▲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 메타크리틱 점수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지난 13일(국내시간) 출시된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의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이 68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유저 평점 또한 6.5점에 그치며 시리즈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가 신이 되기 전, 그리스의 혈기 넘치는 소년 스파르탄이었던 시절을 배경으로 삼았다. 일상을 보내던 중 동료 훈련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에 동생 ‘데이모스’와 함께 훈련생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장르는 고전 2D 액션 어드벤처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퍼즐과 스파르타 훈련의 한계를 시험하는 보스와의 전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 공개 트레일러 갈무리)'
다만 다양한 매체로부터는 출시 이후 갓 오브 워 시리즈 특유의 재미와 장르적 특징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리즈를 기념하는 무료 게임에 가깝다는 지적과 함께, 서사적 측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한 게임 초반부에 이어지는 밋밋한 전개와 선형적인 구성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나왔다. 유사한 메트로바니아 장르인 ‘할로우 나이트’ 등과 비교해 가격은 높고 콘텐츠 분량은 적다는 점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긍정적인 평가로는 음향 효과와 직관적인 스토리 전달력에 대한 칭찬이 있었다.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신규 게이머들에게는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도 제시됐다. 아울러 난이도 조절이 어렵지 않도록 비교적 적은 선택지를 제공한 점 역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기틀을 마련한 데이비드 자피로부터도 큰 비판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