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가 12일부터 16일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하게 펼쳐진다. 선두 T1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르며 복수전을 앞둔 상대들의 거센 추격을 받는다.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은 이번 주 경기에서 LCK 통산 50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 2026 LCK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LCK 정규 시즌 마지막 단계인 4라운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막을 올린다. 이번 라운드는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권을 둘러싸고, 지난 3라운드에서 패했던 팀들이 설욕에 나서는 구도로 치러진다.
현재 레전드 그룹 선두를 달리는 T1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홈 경기 행사인 'LCK팀 로드쇼: T1 홈 그라운드'를 연다. T1은 14일 디플러스 기아, 16일 젠지를 차례로 상대한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는 지난 3라운드에서 모두 T1에 패했던 만큼 이번 맞대결을 통한 복수를 노린다. 디플러스 기아는 순위 반등을 위해, 젠지는 선두 탈환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매우 간절한 상황이다.
하위권인 라이즈 그룹에서는 4위에 위치한 농심 레드포스의 행보가 주목받는다. 농심 레드포스는 12일 DN 수퍼스, 14일 한진 브리온을 차례대로 만난다. 지난 3라운드 2주 차 맞대결 당시 농심 레드포스는 두 팀을 상대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도 역전패를 허용했다. 이번 1주 차 경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4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T 롤스터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LCK 통산 500승 달성에 다시 도전한다. KT 롤스터는 12일 디플러스 기아, 1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를 치른다. 곽보성이 이 중 한 경기에서만 승리해도 역대 5번째이자 미드 라이너 중 3번째로 통산 500승 고지에 오른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는 치지직, 숲(SOOP) 등의 플랫폼에서 중계되며, 입장권은 놀(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