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깨어나다! 지스타 공개 후 바로 테스트 돌입!
2010.11.15 22:00teper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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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2010 지스타 `테라` 영상 3월 7일 3차 CBT 종료 후 8개월간 침묵해온 테라가 드디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블루홀 스튜디오의 김강석 대표는 11월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스타에 출품되는 4종의 신작을 미리 선보이는 `한게임 지스타 프리미어 2010`에 참가하여 3차 CBT 이후의 개선점과 새로운 콘텐츠, 그리고 테라의 본격적인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또한, 테라에는 게임 전반에 걸쳐 유저가 직접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 내 정치 영향력을 행사하는 `영주`와 같은 직책의 유저들이 펴는 정책은 테라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NPC의 배치, PK가불가, 세율 등의 면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길드와 정치라는 두 가지 커뮤니티를 통해 대륙별 대립 구도가 형성되어 나간다.
김강석 대표의 테라 콘텐츠 소개가 끝난 후, 블루홀 스튜디오의 박현규 개발팀장이 함께 참가하여 테라의 추후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 Q&A시간이 진행되었다. 컴퓨터 사양의 변동이 있는지 궁금하다 3차 CBT 이후에 어떤 콘텐츠 위주로 개발했는가 서버부하테스트가 테라의 마지막 시범 테스트라 보아도 될까? 오픈베타테스트 때 콘텐츠는 얼마나 들어가나 전투쪽 개선 방향을 정리해달라
E3의 테라에서는 게임컨트롤러 적용 버전도 나왔는데 국내도 동일하게 적용되나? 정치 시스템은 어느 시점에 공개될 예정인가 정치 시스템에서 영주의 영향력은 지역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는가
테라의 최대 경쟁작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시점을 최대한 멀리 했을때 TPS적인 느낌이 들던데 3차 CBT 때 경험해보니 힐러 직의 조작방식이 너무 어렵더라 상용화 및 유료화모델은 어떻게 예정되어 있는가? 오픈베타 이후의 콘텐츠 개발도 준비되어 있나 공중비행과 전투가 궁금하다
PVP시스템은 어느 정도 인원 규모까지 지원되나 던전 및 레이드 전투도 이와 비슷한 규모인가? 중국서비스 계획이 궁금하다 글: 게임메카 김지희 기자 (엘타냥, tepery79@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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