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일차 첫 본선 진출자 김유종 선수 인터뷰
2010.10.10 14:41wowapzk
|
[스타2 메카 > 인터뷰]
▲ 금일 첫 본선 진출자 김유종 선수
본선 진출 소감은? 본선에는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게 되서 기분이좋다. 하지만 그만큼 본선에서 더 노력해야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부담감이 있지 않았나? 당연히 지난 시즌보다 약간의 부담이 있는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이번에도 반드시 본선에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 16강까지 갔는데 그 성적에 만족하고 있는지? 16강까지 갈 실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더 높은 성적을 내고 싶다.
시즌2에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대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 것 같나? 지난 시즌보다 잘하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간 것 같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팀원들과 연습하거나 래더를 이용해서 연습하고 있다. OGS선수들이 다 최강이니까. 다같이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 4강까지 가고 싶다.
가능할 것 같은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팬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안티 팬이 더 많아서 걱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날로먹는 빌드를 썼다고 좀 많이진 것 같다. 그 안티팬이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더 하고 싶은 말은? OGS를 이끌어주시는 김성곤 선수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고, 예선에 참가한 나머지 OGS 선수들이 모두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