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김수호 vs 우경철 경기 요약 및 승자 인터뷰
2010.10.20 14:55 riceboy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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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메카리포트]
10월 20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0 GSL:OPEN 시즌2 64강 1경기 결과 김수호(Z, NEX수호신)가 우경철(P, FreeDSLWeRRa)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르고 32강에 진출했다. 아래는 경기 요약과 김수호의 32강 진출 인터뷰 전문.
[1세트] 김수호(Z, NEX수호신)는 7시 우경철(P, FreeDSLWeRRa)은 5시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양 선수 모두 사쿠라스 고원이 러쉬거리가 길다는 특징을 고려한 듯 빠르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다. 이 빈틈을 노린 김수호의 저글링이 프로토스의 본진에 난입, 탐사정 상당수를 잡아내며 승기를 가져간다.
저글링 난입으로 이득을 본 김수호는 일벌레를 늘리고 둥지탑을 건설해 뮤탈리스크 견제를 준비한다. 둥지탑을 파악한 우경철은 우주 관문 두 개를 소환해 불사조로 방어할 계획을 세운다. 이윽고 뮤탈리스크가 견제를 시작하고 프로토스는 불사조 다수로 이를 막아내지만 이미 탐사정에 또 다시 피해를 입은 뒤였다. 김수호는 계속되는 교전 이익을 밑거름 삼아 멀티를 늘리고 감염충을 생산한다.
우경철은 많이 생산해둔 불사조로 어떻게든 이득을 취하기 위해 바쁘게 손을 놀린다. 하지만, 저그 감염충의 진균번식에 의해 발목이 묶이게 되고 뮤탈리스크 다수에게 불사조 대부분을 잃어버린다. 우경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암흑 기사 카드로 반전을 노리지만 감시 군주와 뮤탈리스크 다수에 의해 허무하게 막힌다. 그리고 이어지는 김수호의 뮤탈리스크 러쉬. 우경철은 이를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한다.
[2세트] 김수호는 7시 우경철은 1시에 자리를 잡는다. 김수호는 산란못 건설 이후 앞마당에 번식지를 건설, 우경철은 1관문 인공제어소 이후 관문을 하나 늘리는 일반적인 빌드로 출발한다. 우경철은 황혼 의회를 소환함과 동시에 두 기의 추적자로 찌르기를 감행하지만 오히려 저글링에 의해 격파되고 본진에 건설중인 비장의 암흑 성소마저 들켜버린다.
프로토스의 의중을 파악한 저그는 히드라리스크를 조합에 추가하고 추가 멀티를 준비한다. 이후 파수기와 추적자를 이끌고 우경철이 찌르기를 시도한다. 김수호는 담담하게 적의 러쉬를 히드라리스크 다수로 막아낸 후 뮤탈리스크까지 병력에 조합, 역러쉬를 떠난다. 상대의 병력이 자신을 압도한다고 판단 우경철은 저그의 침공이 시작되기 전 GG를 선언하고 게임을 빠져나간다.
글: 게임메카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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