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아이온 첫 선보인다 [뉴스]
2006.11.02 11:11zom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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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Aion)’ ,‘에이트릭스(ATrix)’ 첫 선보여 [보도자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오는 11월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 star)에 참가해 차기작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국내 비공개로 개발해온 차기작 ‘아이온’의 플레이버전을 첫 공개하고, ‘에이트릭스’와 ‘에스피잼’을 전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아이온’은 엔씨소프트가 MMORPG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담아 야심차게 준비해온 ‘완성형 MMORPG’게임으로 리니지시리즈 이후 2년 만에 순수 국내 개발진이 주축이되어 준비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이온 : 영원의 탑(Aion : The Tower of Eternity, 이하 아이온)’의 시연 가능한 버전이 출품된다. 아이온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게임쇼 E3에서 아름다운 그래픽과 게이머, 게임환경 간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가상월드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온라인게임의 또 한 번의 진보를 일구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갤럭시게이트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에이트릭스’는 10~15세 가량의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3D 캐주얼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풀 3D로 제작된 시네마틱 슬래쉬 격투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시연 가능한 버전이 전시되어 게이머에게 첫 선을 보이며, 연내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캐쥬얼스노보드 게임 ‘에스피잼’은 지스타에서 게임플레이 동영상이 전시되며, 이번 겨울방학 중 OBT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 부스는 모던하고 세련된 ‘아트갤러리’를 컨셉으로 게이머가 시각적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시연 온라인세계를 가상 체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사방이 게임이미지로 장식되어 있는 시연공간은 진정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게임 외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자제했으며, 인기 레이싱걸 김시향, 강현주, 김영지를 비롯한 27명의 게임도우미가 게이머의 시연을 도울 예정이다.
● 전시게임 소개 ★ Aion (아이온) 아이온은 Interaction을 강화한 완성형 MMORPG로, [천계와 마계, 그리고 용계] 라는 종합적 갈등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고 플레이어의 힘으로 변화한 세계는 또 다시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형태의Interaction 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목표와 이상을 지닌 천족과 마족이라는 두 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 진영은 물론 용계와의 투쟁을 체험한다.
★ ATrix (에이트릭스) 갤럭시게이트㈜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에이트릭스(ATrix)’는 10~15세 가량의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3D 캐주얼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영화 같은 카메라 연출, ▶배경이 파괴되는 등의 백그라운드 이벤트, ▶최대 32명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대전 등, ‘시네마틱 슬래쉬 격투 액션’의 형태를 띄고 있다. 부서지는 다리를 건너고, 구르는 돌을 피하면서 다른 게이머와 대전을 펼치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는 어드벤처적인 재미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갤럭시게이트㈜(www.galaxygate.co.kr)는 1999년 설립, 3D MMORPG 게임인 ‘라그하임’ 및 ‘라스트 카오스’등을 개발한 ㈜나코인터랙티브의 공동 창업자인 홍문철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SP JAM (에스피 잼) ㈜EGN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SP JAM은 짜릿한 스피드와 아찔한 중력감 그리고 화려한 트릭을 통해 레이싱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스노보드 레이싱 게임으로, 스타일리시 한 의상과 다양한 BGM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출할 수 있다. ㈜EGN인터랙티브(대표 김범준, www.egni.co.kr) 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모든 세대에게 즐거움을 주는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2000년 설립한 게임개발사이다. 스타일리쉬 FPS ‘바이탈싸인’을 개발해 11개국에 서비스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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