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베스트 셀러\' 삼국지 8, 19일 국내 정식 출시

\'나왔다하면 대박\', \'영원한 베스트셀러\'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 수백만명의 게임 매니아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 8이 19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나왔다하면 대박`, `영원한 베스트셀러`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 수백만명의 게임 매니아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 8이 19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85년 처음 1편이 출시, 국내 게임시장에서 10년이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삼국지 시리즈는 7편까지 총 100만장 이상 국내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8’은 7편에서 처음 선보였던 8인 다인플레이와 전법이라는 새로운 메뉴, 방랑군 캐릭터의 등장, 결혼 시스템 도입, 150여개의 역사 이벤트 등 그간 삼국지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코에이 코리아는 이번 삼국지 8의 판매량이 20만장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현재 선 주문만 5만장 이상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로 연말까지 10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메카 지봉철>

`삼국지 8` 예약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