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3D RPG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영상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선보일 신작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유력 게임 업체 메일닷루가 개발한 '저거노트'는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을 갖추고 있는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저거노트' 프로모션 영상 (영상 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선보일 신작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노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유력 게임 업체 메일닷루가 개발한 '저거노트'는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을 갖추고 있는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해 9월 '저거노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왔으며, 현지화 및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1월 중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저거노트'의 공식 출시에 앞서 라이브플렉스는 사전 공개 홈페이지를 열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은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와 흐름 등을 유저들에게 미리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게임의 배경 줄거리 및 등장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낸 티저 영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캐릭터 및 몬스터의 모습과 게임 배경 등이 마치 실사 같은 정교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대규모 전투 장면 등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3D 롤플레잉 게임으로 각기 고유의 특색을 지닌 여섯 명의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대륙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영웅을 조작해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 및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대보스를 제압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저거노트는 기존 게임들보다 한 차원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작 게임으로, 내부적으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다" 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선보이는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