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석실] 짚단 수확을 위해 '보리'와 '쌀' 중 어떤 곡식을 심어야 할까?
2013.03.08 11:48 박한진 기자
아키에이지 본 서버 업데이트가 3월 6일(수)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계정 안의 모든 캐릭터의 노동력이 통합되었고 새로운 꾸밈 옷이 나오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농업계에 파장을 불러 일으킬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짚단’의 획득 기준 변경이다. 기존 짚단은 씨앗과 씨앗 묶음을 통해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씨앗 묶음에서는 100% 확률로 1~2개의 짚단이 나오게 변경되었다.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을 때보다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양은 줄었지만 안정적으로 짚단을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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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본 서버 업데이트가 3월 6일(수) 진행되었다. 이번 패치에는 한 계정 안의 모든 캐릭터가 노동력이 통합되었고 새로운 꾸밈 옷이 나오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아키에이지 농업계에 파장을 불러 일으킬 '짚단' 획득의 기준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 짚단을 '씨앗'과 '씨앗 묶음'을 통해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었지만 씨앗 묶음에서 100% 확률로 1~2개의 짚단이 나오게 변경되었다. 이전에 비해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양은 줄었지만 안정적으로 짚단을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100% 확률로 짚단을 획득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축산업자들은 이번 패치로 등장한 '가축용 조합 사료' 제작에 필요한 짚단을 획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기존과 비슷한 방식으로 경매장을 통해 짚단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 축산업자들은 짚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땅 일부를 활용하여 씨앗 묶음을 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더 이득이 있을까? 또 어떤 씨앗 묶음을 심어야 가장 좋을까? 이번 시간에는 짚단을 획득할 수 있는 곡식들의 효율에 대해 분석해보겠다.
호박머리 허수아비 1개당 씨앗 묶음 별 순이익 기대값
아키에이지에서 짚단은 ‘보리, 쌀, 기장, 귀리, 밀 씨앗 묶음’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중 보리 씨앗 묶음이 7은 50동으로 가장 저렴하며, 귀리, 밀 씨앗 묶음이 20은으로 제일 비싸다. 짚단 가격이 아래와 같다고 가정했을 때, 호박머리 1개로 획득 가능한 순이익 기대값은 아래와 같다.
짚단 가격이 1은 일 때 씨앗 묶음 별 벌어들일 수 있는 순이익 기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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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단 가격이 20은 일 때 씨앗 묶음 별 벌어들일 수 있는 순이익 기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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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단 가격이 40은 일 때 씨앗 묶음 별 벌어들일 수 있는 순이익 기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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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단을 제외한 다른 아이템은 상점에 판매한 값으로 측정했습니다.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보리 씨앗 묶음은 다른 곡식들에 비해 약 11은 더 많은 이득을 낼 수 있다. 특히 보리 씨앗 묶음의 경우 작물이 다 자라는 시간이 5시간 43분으로 제일 짧아 11시간 26분이 걸리는 다른 곡식들에 비해 시간당 두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즉, 보리 씨앗 묶음을 심는 것이 다른 곡식들 보다 더 많은 금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
번외. 텃밭에 '씨앗 묶음'을 심어 짚단 획득하기 vs 경매장에서 구입하기
씨앗 묶음을 텃밭에 심으면 해당 영역에 젖소를 기를 수 없기 때문에 짚단을 직접 수확한다고 해서 반드시 이득이 더 높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짚단을 경매장에서 구입하여 젖소를 사육하는 것이 이득일까 아니면 젖소를 일부 포기하고 짚단을 직접 재배하는 것이 이득일까? 통계를 통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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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짚단 가격이 30은을 넘기 전까지 경매장을 통해 짚단을 구입하여 젖소를 사육하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짚단 가격이 30은을 넘어가면 보리 씨앗 묶음으로 얻을 수 있는 순이익이 급등하므로 보리 씨앗 묶음을 재배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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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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