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F시뮬레이션 '히어로어스' 신규서버 아발론 추가

엔유웨이브의 모바일 SF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어스’가 신규 서버 ‘아발론’을 새롭게 오픈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금)에 밝혔다. '히어로어스'는 유저가 영웅이 되어 지구를 지키는 SF 판타지 배경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7개의 스토리전에서 400여 개의 퀘스트, 5개의 정예전에서 100여 개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이 주요 특징이다

▲ 신규 서버 아발론을 런칭한 '히어로어스' (사진제공: 엔유웨이브)

엔유웨이브의 모바일 SF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어스’가 신규 서버 ‘아발론’을 새롭게 오픈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금)에 밝혔다.

'히어로어스'는 유저가 영웅이 되어 지구를 지키는 SF 판타지 배경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7개의 스토리전에서 400여 개의 퀘스트, 5개의 정예전에서 100여 개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이 주요 특징이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두 번째 서버 ‘아발론’을 새롭게 오픈 하고 동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아이템 강화용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세공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여, 유저들이 다이아동굴에서 직접 다이아를 생산, 가공, 합성, 세공 하도록 하고, 기존 74레벨로 제한되어 있던 제어센터를 완전히 해제하여 유저가 더욱 플레이를 다양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접속하는 유저에게 골드, 보석 등의 선물이 주어지는 ‘로그인 보상’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동기를 자극하고, 영웅의 물리∙스킬∙에너지 공격력 및 방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웅 속성 시스템을 개편한다. 전투 효과 추가 및 연맹전 시스템 보완도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신규 서버 ‘아발론’의 오픈과 업데이트 실시로 유저들의 편의성과 재미가 증대되기를 바라며 ’히어로어스’를 비롯한 ‘라스트모히칸’, ‘벅스디펜더스’ 등 엔유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5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는 ‘라스트모히칸’의 무한모드 및 신규 스테이지 추가 등의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규 서버 ‘아발론’ 오픈과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31일(금)까지 ‘아발론’ 서버에서 레벨 또는 경기장 상위에 랭크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하며, 해당 기간 동안 게임머니를 충전하는 유저에게는 두 배로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히어로어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nyugame.com/mobile/view/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