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길을 따라 달려라! '오즈더러시' 카카오 게임 출시
2013.05.14 18:22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자회사인 엔토모가 개발하고 엔틱게임월드와 핑거넷이 공동 서비스하는 국내최초 3D 액션 달리기 게임 '오즈더러시 for Kakao'가 5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즈더러시 for Kakao'는 '오즈의 마법사'를 컨셉으로 한 게임으로 3D로 재탄생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이용한 달리기 게임이다


▲ 타격감이 특징인 러너게임 '오즈더러시'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자회사인 엔토모가 개발하고 엔틱게임월드와 핑거넷이 공동 서비스하는 국내최초 3D 액션 달리기 게임 '오즈더러시 for Kakao'가 5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즈더러시 for Kakao'는 ‘오즈의 마법사’를 컨셉으로 한 게임으로 3D로 재탄생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이용한 달리기 게임이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다양한 캐릭터 들과 도움을 주는 다양한 펫들이 등장히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쉬운 조작과 액션성이 강한 ‘히트’에 있다. 다른 달리기 게임들이 장애물을 피해서 달려야만 했다면 '오즈더러시 for Kakao'는 그 장애물들을 격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액션성을 가미한 특징 덕분에 달리기 게임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의 색다른 장점이다. 또한, 2단 점프 이후에 조작할 수 있는 플라이는 기존에 점프를 못해 밑으로 떨어지면 게임과는 다른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과 피버 타임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를 대폭 낮추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을 강화시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더했다.
엔틱게임월드는 '오즈더러시 for Kakao'의 오픈과 함께 특정거리에 도달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거리가 3천미터만 도달하면 추첨을 통해 샤넬 서프백을 비롯해 갤럭시S4, 아이패드 미니, 구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 및 일일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즈더러시 for Kakao'를 개발한 엔토모의 정민섭 대표는 “오즈더러시는 3D 액션달리기 게임이라는 컨셉에 맞게 미칠듯한 스피드와 히트 콤보의 액션성이 돋보이도록 개발됐다”라며, “이외에도 기존게임과는 다른 방법의 쉬운 조작감으로 완성시켰으므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즈더러시 for Kakao'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