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MORPG '다크어벤저' 중국 360 오픈 마켓과 계약
2013.06.24 16:11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360(정식 명칭 ‘QIHU 360’)은 2억 명 이상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다크어벤저’는 최근 출시한 ‘카툰워즈블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하여 중국 iOS 시장에서 빠르게 흥행 궤도에 오른 MORPG라서 360과의 시너지를 통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이 더욱 기대 된다

▲ 중국 오픈 마켓 360에서 서비스 예정인 '다크어벤저' (사진제공: 게임빌)

▲ 중국 오픈 마켓 360에서 서비스 예정인 '다크어벤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중국 유력 오픈 마켓인 360과 '다크어벤저(DARK AVENGER)’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360(정식 명칭 ‘QIHU 360’)은 2억 명 이상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다크어벤저’는 최근 출시한 ‘카툰워즈블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하여 중국 iOS 시장에서 빠르게 흥행 궤도에 오른 MORPG라서 360과의 시너지를 통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이 더욱 기대 된다.
실제로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새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불리언게임즈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이래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3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등 11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매출 5위권에 랭크되는 등 그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인 아처(활을 사용하여 치명적 공격을 하는 원거리형 캐릭터)까지 추가로 업데이트되어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게임빌이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게임빌 차이나’를 설립한 후 대륙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히트작들로 연이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