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최고의 고수를 가렸다
2002.04.29 19:03정우철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최강자 결승전이 4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렸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이벤트는 결승진출자 45명 중 4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짝을 이루어 참가한 사람도 있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또한 한 참가자는 지금까지 온라인상에서 만나던 게이머를 이번 최강자전에서 직접 만나 뜻밖의 일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결승전의 최강자는 전사부문 이광수(제천대성, 레벨 21), 술사부문 고정현(세영앤, 레벨 22), 도사부문 김도완(초특급마도사, 레벨21) 등 각 분야의 최강자 3명이 선정됐다. 최강자를 포함한 전사, 술사, 도사 각 직업별로 2등까지는 순금메달을 포함하여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했으며, 최강자 이외에도 각 직업별로 4등까지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했다. 또한 최소연령으로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생 이경근군에게는 특별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최강자전 이벤트를 주최한 위메이드의 박관호 대표이사는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 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미르의 전설2’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고객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이벤트는 결승진출자 45명 중 4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짝을 이루어 참가한 사람도 있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또한 한 참가자는 지금까지 온라인상에서 만나던 게이머를 이번 최강자전에서 직접 만나 뜻밖의 일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결승전의 최강자는 전사부문 이광수(제천대성, 레벨 21), 술사부문 고정현(세영앤, 레벨 22), 도사부문 김도완(초특급마도사, 레벨21) 등 각 분야의 최강자 3명이 선정됐다. 최강자를 포함한 전사, 술사, 도사 각 직업별로 2등까지는 순금메달을 포함하여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했으며, 최강자 이외에도 각 직업별로 4등까지 중국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했다. 또한 최소연령으로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생 이경근군에게는 특별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최강자전 이벤트를 주최한 위메이드의 박관호 대표이사는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 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미르의 전설2’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고객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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