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안잡나? ‘앵그리버드’ 신작은 레이싱게임
2013.08.28 15:37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베일에 싸여있던 로비오의 신규 타이틀 '앵그리버드 고!'가 레이싱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앵그리버드'의 개발사 로비오는 2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타이틀 '앵그리버드 고!'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로비오는 지난 6월 열린 E3 2013에 참가하며 신작을 발표한 바 있지만, 당시에 공개된 정보는 '앵그리버드 고!'라는 타이틀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로비오 홈페이지에 공개된 '앵그리버드 고!'의 영상 (영상출처: 로비오)
모바일 최고의 흥행 타이틀 ‘앵그리버드' 신작이 레이싱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앵그리버드’의 개발사 로비오가 2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앵그리버드 고!’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지난 E3에 공개된 정보와 함께 레이싱게임이라는 결정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로비오는 지난 6월 열린 E3 2013에 참가하며 '앵그리버드' 신작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 공개된 정보는 ‘앵그리버드 고!’라는 타이틀이 적힌 사이트였고, 이곳에는 배경과 소리, 그리고 경주에서 사용되는 출발 사인이 있어 신작이 레이싱게임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27일 공개된 정보는 로비오 사이트에 있는 ‘앵그리버드 고!’ 영상이다. 영상에서는 ‘앵그리버드 고!’ 개발자의 인터뷰와 함께 게임에 대한 힌트가 있다. 로비오의 개발자 칼레 카비올라는 “다양한 게임 콘셉트를 테스트 중으로, 처음에는 러너게임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카트를 탄 순간 바로 이것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레이싱게임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상에서는 ‘앵그리버드’ 캐릭터 옷을 입은 인물이 조잡하게 조립된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비오는 지금까지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해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나 ‘배드피기즈’ 등 자체 제작한 물리 퍼즐게임을 출시한 바 있지만. 레이싱게임처럼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앵그리버드 고!’의 출시일이나 플랫폼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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