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강력함! 기가바이트 퀸 Q2556N
2013.09.16 12:56이윤정
불과 2~3년여 전만 하더라도 노트북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휴대가 편한 PC’였다. 게임이나 전문 작업 등 ‘강력한 성능’이 요구되는 용도에는 여전히 데스크톱 PC가 강세였고, 노트북은 그저 데스크톱의 보조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어느덧 노트북이 성능에서도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기에 데스크톱에는 없는 휴대성이 더해져 ‘어디서든 쓸 수 있는 강력한 내 PC’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어느덧 세계적으로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톱을 앞지른 것도 그러한 연유다.
▲ 기가바이트 퀸 Q2556N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친숙한 기가바이트도 다양한 라인업의 노트북 제품군을 국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퀸(Queen) 시리즈’는 고성능 CPU와 강력한 구성으로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기에 적합한 노트북이다. 퀸 시리즈 가운데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하스웰’ 기반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가장 최신, 최상위급 모델이다.
요즘 노트북 중에는 아예 고사양 3D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게임용 노트북’도 적잖이 나와있다. 그런 게임용 노트북들은 강력한 제원은 물론 컬러풀한 색상과 화려한 외관으로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 무광택 블랙과 심플하고 샤프한 라인이 살아난 디자인
기가바이트 퀸 Q2556N 역시 제원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게임 특화 노트북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심플하고 단정(?)한 편이다. 특히 상판 커버는 광택이 없는 무광택 블랙에 잘 연마된 보석의 모서리를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라인’을 더해 차분하면서도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무광택 팜레스트에 키패드까지 갖춘 풀사이즈 키보드를 얹었다
커버 상판과 마찬가지로 키보드 타이핑 시 손이 닿는 팜레스트 부분도 무광택 블랙으로 코팅되어 있다. 이러한 무광택 코팅은 유광 하이그로시 마감에 비하면 화려함은 떨어지나 땀이나 지문 등 오염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키보드는 데스크톱용 키보드 부럽지 않은 풀사이즈 크기로, 큼직한 키캡 사이즈에 키가 각각 분된 ‘아이솔레이션’ 방식을 채택해 타이핑은 쉽고 먼지나 이물질 등이 잘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퀸 Q2556N 풀사이즈 키보드는 숫자 키패드까지 갖춰 숫자 입력이 많은 문서 작업이나 다수의 키(매크로 등)를 활용하는 게임 등에서 편의성 및 활용성이 높다.
▲ 15.6인치의 큼직한 디스플레이로 시원스런 화면을 제공
노트북 선택 기준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는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39.62cm(15.6인치)의 큼직한 것을 채택했다. 노트북의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작은 화면에 고해상도로 눈이 피로해지기 쉽다는 건데, 기가바이트 퀸 Q2556N의 시원하고 큼직한 화면은 장시간 인터넷 검색이나 문서작성, 영화 또는 동영상 감상, 게임 플레이에도 눈에 주는 부담이 덜하다.
▲ 하스웰 기반 4세대 코어 i7-4700MQ 프로세서를 탑재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모바일용 CPU 중에서 가장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하스웰’ 기반 인텔 4세대 코어 i7-4700MQ 프로세서를 얹었다. 물리적인 쿼드코어에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최대 8코어의 효과를 냄으로써 어지간한 데스크톱 이상의 강력한 처리능력을 낼 수 있다.
인텔의 ‘하스웰’ 기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3세대에 비해 최대 약 15%의 성능이 향상된 것 외에도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특히 전력 관리 기술이 향상돼 노트북에서 중요한 배터리 효율이 더욱 개선됐다.
또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그래픽스 4400’도 기존 대비 한층 진일보된 성능을 발휘해 내장그래픽 단독으로도 고화질 HD 콘텐츠와 어지간한 3D 콘텐츠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다.
▲ 지포스 GT 740M GPU로 강력한 3D 그래픽을 제공
여기에 게임 전용 노트북 부럽지 않게 엔비디아의 최상급 모바일 GPU인 지포스 GT 740M을 추가로 얹었다. 다이렉트X 11을 완벽히 지원하고 자체 메모리(2GB)를 갖춘 3D 전용 GPU를 갖춘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자랑하는 최신 3D 온라인 게임도 거침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게이밍 노트북 부럽지 않은 충분한 게이밍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로 평소에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똑똑함도 갖췄다. 이정도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기 때문에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어지간한 데스크톱 PC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노트북이 될 수 있었다.
▲ 최대 16GB까지 확장 가능한 듀얼 DDR3L 메모리 소켓
기가바이트 퀸 Q2556N의 또 다른 특징은 데스크톱 못지 않은 넉넉한 확장성이다.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기본으로 8GB 메모리로 출시되며 2개의 메모리 소켓을 제공해 각각 8GB씩, 최대 16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어지간한 고성능 데스크톱도 8GB~16GB 메모리로 충분한 점을 고려하면 퀸 Q2556N의 메모리 확장성은 부족함 없는 셈이다.
참고로,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전력소비가 개선된 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맞춰 메모리도 저전력 DDR3L 메모리를 채택해 소비전력을 더욱 낮추고 있다.
▲ 내장형 SSD 장착을 위한 mSATA 소켓을 제공한다
저장장치 역시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퀸 Q2556N는 기본으로 HDD(하드디스크)만 탑재되어 출고되지만 내부에 SSD(Solid State Drive) 장착을 위한 mSATA 소켓을 추가로 제공한다.
▲ 탑재된 ODD를 HDD 확장 베이로 교체가 가능하다
여기에 기본 장착된 DVD RW드라이브를 확장 HDD 베이로 교체하면 내장SSD(최대 256GB)+1TB(내장HDD)+1TB(확장 HDD 베이)라는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해진다. SSD를 이용한 강력한 성능이나 넉넉한 용량 모두 데스크톱 부럽잖은 확장이 가능한 셈이다.
▲ 3개의 넉넉한 USB 3.0 포트에 eSATA 겸용 포트까지 갖췄다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주변기기 확장성도 뛰어나다. USB 포트를 4개 제공해 외부 키보드나 마우스, 외장하드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그 중 3개 포트는 최대 5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0포트로 고성능 외장하드도 제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또 3개의 USB 3.0포트 중 하나는 eSATA 겸용 포트로 기존 eSATA 방식의 고성능 외장 저장장치 역시 바로 연결해 쓸 수 있다. 외부 영상 출력 역시 D-SUB와 HDMI를 모두 갖춰 모니터나 프로젝터, TV 등 대부분의 영상장치에 대화면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데스크톱을 대체하기 위한 노트북인 만큼 작고 가벼운 노트북에 비해 휴대성은 조금 처지는 편이다.
그래도 비슷한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 3~4Kg를 넘나들 정도로 무거운데 비해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배터리, ODD 포함 2.6kg 수준으로 백팩을 이용하면 휴대하는데 대한 부담은 덜한 편이다. 기본 6셀(4400mAh) 배터리는 소비전력이 최적화된 CPU와 메모리 등에 힘입어 외부 전원 없이도 보다 긴 외부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음장 기술로 뛰어난 사운드도 제공
데스크톱 못지 않은 강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확장성으로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PC’로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순 인터넷 검색과 문서작업 외에도 고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3D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
또 사운드카드 전문업체 크리에이티브의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음장 기술을 제공해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 강력한 내/외장 그래픽과 더불어 HD급 멀티미디어 용도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성능과 확장성에 힘입어 그래픽 디자인, 설계, 영상편집 등 전문작업용으로도 충분하다.
강력한 성능과 확장성이 필요하면서 노트북의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들고다니는 나만의 PC’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여러모로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능력을 갖춘 기가바이트 퀸 Q2556N은 주목할만한 노트북임에 틀림 없다.
글 /최용석 테크니컬라이터
기획 / 이윤정 기자 ityoon@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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