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공주 돌격대, 작지만 무서운 '암살자' 캐릭터 등장
2013.10.01 16:59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발차기공주 돌격대' 신규 캐릭터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돌격대는 ‘암살자’로 능력치가 고르게 배분되어 있어 다수의 몬스터를 차례대로 제압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살사’의 고유 스킬인 ‘환영의 필살검’은 2개의 단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지상의 몬스터와 공중의 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스페셜 보스인 ‘영생불사 피닉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영생불사 피닉스’는 화염 날개 공격을 가하고, 던전 곳곳에서 ‘화염탄’이 쏟아지는 등 클리어하기 어렵지만,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까지 ‘돌격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슬롯에서 신규 업데이트된 돌격대 ‘암살자’가 등장할 확률이 3.5배 상승하는 한편 기존 돌격대 캐릭터 등장 확률도 2.5배 증가된다.
더불어 ‘발차기공주 돌격대’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일 ‘프리미엄 티켓’과 ‘우정 티켓’을 지급하며, 스테이지 코인 3배 및 레어 몬스터 코인 보상이 10배로 증가하는 등 해당 기간 동안 코인을 쉽게 모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멤버 강화비와 스킬 강화비가 35% 인하되며, 요일 던전의 퍼펙트 클리어 보너스가 리셋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지상 공격과 공중 공격이 가능한 ‘암살자’ 캐릭터를 사용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유저 여러분이 더욱 다양한 돌격대를 만나볼 수 있도록 ‘돌격대 페스티벌’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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