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올인원 PC 제품발표회 성황리 종료

▲ '2013 마이크로닉스 올인원 PC 제품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한미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 제조업체인 한미마이크로닉스가 ‘2013 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 제품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5일(목) 전했다.

이번 제품발표회에서는 인텔코리아의 양철훈 이사가 국내 올인원PC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발표했고,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올인원PC사업부 김재은 팀장이 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 제품의 라인업과 신제품 로드맵에 대하여 소개했다.

또한, 오는 26일(토)에 용산 아이파크 이벤트 파크에서 일반인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마이크로닉스 24인치 인피니트 올인원PC를 활용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경기가 개최되며, 올인원PC 체험존과 비보이댄스, 매직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국내 올인원PC의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공공시장의 성과가 크다고 보고 있다”며 “내년 올인원PC 시장은 공공시장 포함하여 컨슈머시장 또한 많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올해 말까지 19.5인치부터 24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일체형PC를 출시하고 내년 초에는 27인치 일체형PC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