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온라인, 12월 21일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2002.12.12 19:14정우철
젠아이소프트는 소설 퇴마록을 원작으로 하는 ‘퇴마록 온라인’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12월 2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퇴마록 온라인은 지난 9월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서버 과부하 및 새로운 요소의 추가를 위해 오픈 베타테스트 일정을 12월로 연기한바 있다. 또한 소설 원작자인 이우혁 작가가 게임 기획자로 참여해 게임에 대한 감수를 직접 맡고 있어 충실한 완성도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은 소설 퇴마록에서 선보인 한국 판타지의 개념을 게임에 맞게 각색한 정통 한국 판타지 세계관을 지니고 있으며 소설에서 퇴마사들이 선보였던 무공과 기술들은 물론 원작자의 검증을 일일이 거친 수많은 기술들이 무사, 주술사, 신도, 에스퍼 등 각 클래스별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오행시스템이 적용된 클래스별 아이템과 한국 고유의 몬스터들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12월 19일부터 가능하며 클로즈 테스터로 활동한 게이머중 10레벨 이상인 캐릭터는 오픈 베타테스트에서 그동안 사용한 캐릭터 이름 및 일정량의 소지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퇴마록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oemarok.com)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
퇴마록 온라인은 지난 9월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서버 과부하 및 새로운 요소의 추가를 위해 오픈 베타테스트 일정을 12월로 연기한바 있다. 또한 소설 원작자인 이우혁 작가가 게임 기획자로 참여해 게임에 대한 감수를 직접 맡고 있어 충실한 완성도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은 소설 퇴마록에서 선보인 한국 판타지의 개념을 게임에 맞게 각색한 정통 한국 판타지 세계관을 지니고 있으며 소설에서 퇴마사들이 선보였던 무공과 기술들은 물론 원작자의 검증을 일일이 거친 수많은 기술들이 무사, 주술사, 신도, 에스퍼 등 각 클래스별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오행시스템이 적용된 클래스별 아이템과 한국 고유의 몬스터들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12월 19일부터 가능하며 클로즈 테스터로 활동한 게이머중 10레벨 이상인 캐릭터는 오픈 베타테스트에서 그동안 사용한 캐릭터 이름 및 일정량의 소지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퇴마록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oemarok.com)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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