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의 하우징 시스템 '주둔지' 건설, 블리즈컨 2013에서 세부 정보 공개
2013.11.10 15:58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블리즈컨 2013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차기 확장팩이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가 발표됐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에서 유저가 자신의 기지를 건설하는 '주둔지' 시스템이 신규 콘텐츠로 추가된다. 블리즈컨 2013 2일차 일정에서 주둔지 시스템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최초에 유저가 주둔지를 건설하면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 몇 가지만 제공된다. 이후 주둔지에서 퀘스트를 비롯한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하수인'을 늘리고, 이들을 이용해 다시 주둔지를 발전시켜야 한다.
하수인은 주둔지의 경영과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이들은 각자 특기를 지니며 이에 맞춰 주둔지 발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예를 들어 '채광' 능력을 지닌 하수인은 광물을 채집하고, '대장 기술'을 익힌 하수인은 '대장간'을 건설하면 판금 장비를 제작한다. 또한, 하수인과 파티를 맺고 시나리오나 던전을 공략할 수도 있다.

▲ 주둔지를 건설하면 제공하는 중심 건물 목록

▲ 하수인은 저마다 다른 특기를 지니며,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주둔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

▲ 하수인은 던전 공략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때 활용할 수도 있다
주둔지의 건물은 용도와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의 3가지로 분류한다. 전문 기술과 관련된 시설들이 소형 건물에 해당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앞서 언급한 대장간이다. 각 시설에 관련 전문 기술을 특기로 익힌 하수인을 파견하면 아이템이나 제조법을 획득할 수 있다. 대형 건물인 '병영'을 건설하면 더 많은 추종자를 얻어 주둔지 경영에 사용할 수 있다.

▲ 주둔지가 발전할수록 점점 건물의 수도 늘어난다



▲ 건물의 크기별 목록
전문 기술과 관련된 시설은 모두 소형 건물이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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