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중국 성공적 론칭, 액토즈 3분기 매출 121% 성장
2013.11.13 12:51 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액토즈는 201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013년 3분기 매출은 4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을 이뤄내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87억 9천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전년 동기대비 228% 상승했다


▲ 2013년 3분기 매출 426억원을 달성한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의 2013년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올해 3분기 매출은 4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을 이뤄내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87억 9천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전년 동기대비 228% 상승해 역대 2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액토즈는 해외 온라인게임이 매출의 90%이상 차지했던 지난 09년 1분기에 영업이익 88.4억을 기록한바 있다. 당시 원 달러당 환율이 1,368원 선으로 현재와 3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역대 최고의 영업이익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중국에서의 모바일게임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12년 12월 한국, 올 3월 대만과 홍콩에 이어 중국에 7월 18일 런칭하였다. 특히 중국에서는 런칭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무료 App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기업 샨다게임즈의 과금 시스템과 플랫폼 활용 같은 적극적인 지원 하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향후 중국에서의 게임 런칭에 확고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지난 7월 시작한 중국에서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3분기 매출은 172억 원에 달하며, 영업이익 역시 매출 증가와 함께 최고수준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실적은 중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액토즈 전동해 대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액토즈가 해외를 공략하는 첫 모바일 게임이므로 온오프 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국내 론칭과 비교하여 마케팅비용 지출이 컸음에도 불구, 중국과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에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도 창립이래 최고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향후 액토즈는 한국, 중국 그리고 대만과 홍콩에 이르기까지 자회사 및 모기업 샨다의 계열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게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아시아 주요지역 런칭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을 정비하여 향후 좀더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신규게임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 상반기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을 활용하여 현재 모바일 사업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게임을 소싱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100억 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약 30종의 모바일 게임도 확보할 계획이다. 게다가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한국, 대만 그리고 중국의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으로 스퀘어에닉스 외에도 미국,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우수한 게임의 소싱을 위해 공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다가오는 2014년은 액토즈의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을 비롯하여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반의 우수 게임 소싱과 스퀘어에닉스의 검증된 인기 게임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게임 라인업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액토즈는 올 연말까지 자회사 플레이파이가 개발 중인 RPG ‘헬로드’의 아시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중국 자회사 메이유를 통해 스퀘어에닉스의 TCG ‘가디언크로스’를 중국 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신의 한수’, ‘피싱히어로’, ‘마이리틀드래곤’ 같은 보드게임, 피싱게임, 캐쥬얼액션 RPG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는 오는 14일(목)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진행되는 '지스타 2013' B2B관에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게임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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