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에이수스, 듀얼 OS 투인원·윈도 태블릿 공략 가속
2014.01.07 17:32노동균
에이수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4’에서 듀얼 운영체제(OS)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북 듀엣’과 펜 기반 윈도 태블릿 ‘비보탭
노트 8’을 선보였다.
우선 트랜스포머 북 듀엣(TD300)은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로 사용 가능한 투인원(2in1) PC다. 여기에 각각의 모드에서 손쉽고 빠르게 윈도와 안드로이드를 전환할 수 있어 총 4가지의 ‘쿼드 모드’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듀엣 TD300(사진= 에이수스).
여기에는 에이수스의 ‘인스턴트 스위치’ 기술이 뒷받침 됐다. 이 기술은 사용자들이 버튼 또는 태블릿 상의 가상 키를 누르면 단 몇 초 만에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 모두에서 윈도와 안드로이드를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사양 측면에서는 1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기술 및 태블릿 양쪽에 위치한 듀얼 스피커 등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췄다.
한편 비보탭 노트 8은 인텔 아톰 베이트레일 Z3740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 태블릿이다. 슬림 베젤의 1280×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380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에이수스 비보탭 노트 8(사진= 에이수스).
MS 오피스 홈&스튜던트가 기본 제공되며, 최대 64GB 플래시 스토리지와 마이크로SD 슬롯,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웹스토리지 등으로 업무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와콤의 디지타이저 스타일러스를 통해 그래픽 전문가들의 모바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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