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터리지-수아레즈 콤비 부활, 리버풀 5대3으로 스토크 시티 제압
2014.01.13 08:37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한국 시각으로 1월 13일(월) 새벽 1시 10분에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5대3으로 무너뜨렸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두권을 달리는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무난하게 제압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실제로 스토크 시티는 전반 4분, 리버풀의 슈팅을 걷어내려던 수비수 쇼크로스의 자채골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 리버풀의 스터리지와 수아레즈
한국 시각으로 1월 13일(월) 새벽 1시 10분에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5대3으로 무너뜨렸다.
경기 시작 전 많은 이들은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무난하게 제압할 것이라 예상했다. 실제로 스토크 시티는 전반 4분 리버풀의 슈팅을 걷어내려던 수비수 쇼크로스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여기에 전반 31분에 터진 수아레즈의 득점으로 리버풀이 무난하게 승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홈구장의 스토크 시티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팬들의 응원 속에 스토크 시티는 전반 38분 크라우치의 헤딩으로 첫 번째 득점을 올리더니, 잠시 후인 전반 44분에는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찰리 아담이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무승부,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스토크 시티의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리버풀은 순식간에 쫓기는 처지가 됐지만 동점 골 이후 전반전이 종료되며 전열을 가다듬을 여유를 찾았다. 그 덕분인지 후반 시작 5분만에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리버풀의 스털링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이후 키커로 나선 제라드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히는 깔끔한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터뜨렸다.
3대2로 앞서 나간 리버풀은 후반 20분에 승부수를 띄웠다. 시즌 초반 수아레즈와 함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한 스터리지를 투입한 것이다. 12월 초 A매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스터리지는 12라운드 에버튼전 이후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터리지는 12라운드까지 10골을 터뜨리며 수아레즈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교체 투입된 스터리지는 5분 만에 리버풀의 추가 득점에 공헌했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한 스터리지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교란하고 수아레즈에게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다.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는 수아레즈가 이를 놓칠 리 없었다. 수아레즈는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네 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후 스토크 시티는 후반 39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윌터스의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막판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리버풀의 득점 행진은 아직 끝이 아니었다. 후반 41분, 수아레즈의 크로스 패스를 문전에서 받은 스터리지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첫 번째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혀 튕겨 나왔지만 가슴과 머리로 트래핑한 후 다시 왼발 슈팅을 작렬시켜 쐐기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동안 두 팀의 공방은 계속됐지만 추가 골없이 리버풀의 5대3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 리버풀 vs. 스토크 시티 경기 골 영상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리그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각각 2, 3위였던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22라운드에 나란히 1승씩을 추가하며 승점 차이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아직 21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아스널은 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지만 1월 14일(화) 새벽 5시에 열리는 아스톤 빌라전 결과에 따라 선두 복귀가 가능하다.
한편, 스토크 시티전에서 두 골을 추가한 수아레즈는 시즌 통산 22골로 득점왕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인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는 13골을 기록 중이다.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수아레즈는 골 결정력, 슈팅 능력, 드리블과 볼 컨트롤, 빠른 스피드 등 많은 장점을 갖춘 공격수다.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는 플레이는 수아레즈의 특기다. 개인기 효과에 영향을 주는 특수 능력 'Flair'와 'Dribbler'를 보유한 점도 매력이다. 다만, 점프나 몸싸움처럼 신체 능력과 관련된 능력치는 다른 정상급 공격수에 비해 낮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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