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6:6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헥사킬 모드 추가
2014.02.21 13:1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02월 21일(금) 리그오브레전드에 6명이 한 팀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헥사킬 모드가 추가됐다. 이 헥사킬 모드의 등장으로 기존과 다르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폿을 두는 등 새로운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헥사킬 모드는 3월 2일 오전 10시까지만 한시적으로 공개된다.
헥사킬 모드는 양 팀 6명씩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6:6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방식이다.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빠른 게임 찾기 및 사용자 설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빠른 대전 찾기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사용자 설정 게임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헥사킬 모드는 여타 다른 모드처럼 '게임 종류'를 선택할 수 없고, 오로지 비공개 선택 룰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챔피언 선택 시간이 되면 각자 원하는 챔피언을 고를 수 있으며 90초의 선택 시간이 주어진다. 기존과 다르게 6명의 유저가 팀을 이루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다.
헥사킬 모드는 여타 다른 모드처럼 '게임 종류'를 선택할 수 없고, 오로지 비공개 선택 룰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챔피언 선택 시간이 되면 각자 원하는 챔피언을 고를 수 있으며 90초의 선택 시간이 주어진다. 기존과 다르게 6명의 유저가 팀을 이루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다.
▲ 기존과 다른 6:6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 헥사킬을 접한 유저들은 "6:6이라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 있네요", "봇, 탑 듀오로 두 명씩 보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두 명의 육식 정글러로 게임을 플레이하니깐 갱킹이 매섭네요", "한정 공개라니... 계속 하고 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월 13일(목) 챔피언 밸런스가 대폭 수정되는 4.2패치와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을 출시했다. 특히, 4.2패치로 비인기 챔피언이었던 ‘제라스’와 ‘스카너’의 스킬이 리메이크돼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 헥사킬을 접한 유저들은 "6:6이라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 있네요", "봇, 탑 듀오로 두 명씩 보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두 명의 육식 정글러로 게임을 플레이하니깐 갱킹이 매섭네요", "한정 공개라니... 계속 하고 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월 13일(목) 챔피언 밸런스가 대폭 수정되는 4.2패치와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을 출시했다. 특히, 4.2패치로 비인기 챔피언이었던 ‘제라스’와 ‘스카너’의 스킬이 리메이크돼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