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된 전설의 잠입액션 '씨프' 국내 정식 발매
2014.02.27 17:3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게임즈코리아와 협력하여 PS4, PS3, Xbox360, PC용 잠입액션게임 '씨프(THIEF)' 를 27일(목)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 패키지 구입을 인증하면 프로모션 DLC(Predator Booster Pack, Ghost Booster Pack)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 실사를 방불케 하는 '씨프'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Youtube)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게임즈코리아와 협력하여 PS4, PS3, Xbox360, PC용 잠입액션게임 '씨프(THIEF)' 를 27일(목)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씨프' 는 잠입액션게임의 시초로 손꼽히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무자비한 폭군 남작의 압정으로 시달리는 도시에서 그에 맞서는 저항군의 지도자와의 암투가 벌어지고, 이들의 암투에 휘말리게 된 전설의 도적 ‘개럿’의 갈등과 암약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게임의 레벨 디자인은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하나의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며, 곳곳에 숨겨진 비밀통로와 보물을 찾아내는 탐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면돌파, 암살, 은밀행동 등 성향에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것도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씨프' 는 추가미션 DLC ‘The Bank Heist’와 아이템 DLC ‘Opportunist Booster Pack’, 그리고 인트라게임즈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으로 제작된 150P 분량의 공식 한글 가이드북을 초회특전으로 제공한다. 한편, 게임 패키지 구입을 인증하면 프로모션 DLC(Predator Booster Pack, Ghost Booster Pack)를 증정하는 이벤트(바로가기)도 실시된다.
본 제품은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콘솔 59,800원, PC 3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씨프' 패키지 구입 인증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