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리그 3호골, 선더랜드는 리버풀에 1-2 패배
2014.03.27 11:17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 리버풀전에서 리그 3호골을 넣은 기성용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잉글랜드 안 필드에서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버풀과 선더랜드의 경기가 리버풀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이 경기에서 선더랜드의 기성용은 후반 교체 투입 후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기성용은 선더랜드가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에게 붙은 마크맨을 따돌린 후 원바운드된 공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만회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 3번째이자 75일 만에 기록한 골이다. 기성용의 골 이후 선더랜드는 남은 시간 안간힘을 다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리버풀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패배했다.
리버풀전에서 패배한 선더랜드는 6승 7무 17패, 승점 25점을 유지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17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승점차는 3점이며 남은 일정에서 순위를 뒤집지 못하면 다음 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낼 수 있다. 반면, 승리한 리버풀은 1위 첼시와의 승점차이를 1점으로 좁혔다. 첼시와 리버풀 모두 31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남은 7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우승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아직 2경기를 덜 치른 3위 맨시티는 승점 66점으로 두 팀의 뒤를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의 이번 득점이 본인의 축구 인생 중 2번째 헤딩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은 KBS 이광용 아나운서와 나눈 대화에서 '19세 이후 2번째 헤딩 득점이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첫 번째 헤딩골은 2007년 6월 U-20 부산컵 코스타리카전에서 기록된 바 있다.
기성용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도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남은 경기를 통해 2년 연속 두자릿수 골 기록에 도전한다.
선더랜드의 키플레이어 기성용

피파온라인3의 기성용은 패스와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 팀 볼 배급과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또한, 중거리 슛 능력치가 높아 2선에서 기습 슈팅으로 직접 득점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13시즌 하반기 로스터 패치로 대부분의 능력치가 크게 하락해 이전과 같은 활약은 펼치기 어려워졌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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