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전통극과 함께한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공개 현장
2014.04.14 02:3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이번 행사는 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내 시체를 넘어가라 2'의 느낌에 맞춰 진행됐다. 일본 전통 음악극 '노'로 행사의 처음을 장식했으며 마스다 쇼지 등 행사의 주요 인물들이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또한 '내 시체를 넘어가라' 시리즈 관련 상품도 진열, 판매하여 눈길을 모았다

























SCEJA는 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일본 전통예능 전용극장 ‘노가쿠도’에서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피로 의식(‘俺の屍を越えてゆけ2’お披露目の儀)'을 열고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그리고 8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하여 '내 시체를 넘어가라' 시리즈의 역사와 오는 7월 발매되는 신작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내 시체를 넘어가라 2'의 느낌에 맞춰 진행됐다. 일본 전통 음악극 '노'로 행사의 처음을 장식했으며 마스다 쇼지 등 행사의 주요 인물들이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또한 '내 시체를 넘어가라' 시리즈 관련 상품도 진열, 판매하여 눈길을 모았다. 게임메카는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피로 의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행사가 열린 일본 전통예능 전용극장 '노가쿠도'

▲ 행사장 입구에는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대표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다

▲ 행사장 입구

▲ 행사 분위기에 맞춰 도우미들도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 현장에서 판매된 '내 시체를 넘어가라 2' 관련 상품들

▲ 2편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아베노 세이메이(좌)와 코칭(우)

▲ 티셔츠와 텀블러, 그리고 여신 '누에코' 일러스트가 보인다


▲ '내 시체를 넘어가라'의 설정 일러스트




▲ '내 시체를 넘어가라' 관련 상품들

▲ '내 시체를 넘어가라' 코믹스. 삶을 갈망하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 타니모토 켄고의 '세이메이'가 행사의 시작을 장식했다

▲ '내 시체를 넘어가라' 역사 세션에 등장한 인물들.
(좌측부터) 요시다 코나미, 키하라 료코, 사사키 테츠야, 마스다 쇼지

▲ 두 번째 세션에 등장한 인물들.
(좌측부터) 후쿠엔 미사토, 키하라 코우노스케, 쇼우다 미와, 사사키 테츠야, 마스다 쇼지
자신이 연기한 '코칭'의 귀를 달고 나온 후쿠엔 미사토가 인상적이었다

▲ 영상 메시지를 보낸 '아베노 세이메이' 역의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 1편의 테마곡 '꽃'을 연주 중인 키하라 료코

▲ 아들인 코우노스케와 함께 2편의 테마곡 'WILL'을 열창했다

▲ 행사가 끝나고 참석한 모든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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