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부에노, 피파온라인3 PC방 리그 서울 강북 지역 우승
2014.05.03 17:44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PC 타운’ PC방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피파온라인3 초창기부터 랭커로 이름을 알린 ‘Exdous부에노’가 참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은 대회가 진행된 PC 타운의 현장 사진이다.







▶ 관련 기사: [포토] 피파온라인3 공식 PC방 리그, 첫발을 내딛다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한 피파온라인3 공식 PC방 리그가 정상 궤도에 올랐다. 각 지역 PC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수많은 유저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참고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만 EP를 비롯해 ‘13시즌 이적시장 BEST 100 선수팩’이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다음 대회 오프라인 예선 자동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3주차인 5월 3일에는 서울(강북구), 대구(달서구), 부산(수영구) 3개 지역의 PC방에서 리그가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피파온라인3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이 참여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PC 타운’ PC방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피파온라인3 초창기부터 랭커로 이름을 알린 ‘Exdous부에노’가 참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은 대회가 진행된 PC 타운의 현장 사진이다.

▲ 강북 미아동의 PC 타운은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 대회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 오늘 현장에는 약 60명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 60명 중에 가장 화제가 된 Exodus부에노,
경기 중에는 클럽원들을 비롯한 팬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

▲ 같은 클럽끼리 만나게 된 애꿎은 운명

▲ 비슷한 이름, 서로 다른 블럭


▲ 결국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Exodus부에노로 확정되었다
PC방 리그(서울 강북구) 우승자 Exodus부에노 인터뷰Q. 우선 우승 소감을 말해달라최근 방송을 비롯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렸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만족스럽다.Q. 지금까지 피파온라인3가 진행한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경험자 입장에서 이번 PC방 리그에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피파온라인2에 비해 피파온라인3는 PC방 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실력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피파온라인3 게임 자체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대회가 클럽원들이 뭉쳐 같이 피파온라인3를 즐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 만족스럽다.Q. 그렇다면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나피파온라인3는 개개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선수 컨디션 등의 운적인 요소도 승부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판 토너먼트로 대회가 진행되는 점은 아쉬웠다.Q. 곧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최종 목표는 지난번처럼 '전셋값 마련'이다. 지난 대회에서 저를 응원해줬던 분들에게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9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10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