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부활을 꿈꾸는 동남아 대표 'TPA'
2014.05.07 17:1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동남아 대표팀 TPA는 지난 시즌2 롤드컵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 지역 리그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멤버 대부분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우승 멤버는 원거리 딜러인 Bebe 뿐으로, 이번 롤 올스타 2014에서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동남아 대표팀 Taipei Assassins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파리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가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Le Zenith Arena)에서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롤 올스타전은 각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All-Star Invitational)’과 전세계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대표 선수들 간의 이벤트전 ‘올스타 챌린지 (All-Star Challenge)’로 이루어진다.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은 먼저 이틀간 리그전 형식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4팀을 가린 후, 셋째 날 3전 2선승제로 준결승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11일,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 동남아 대표팀 Taipei Assassins
동남아시아 대표팀 TPA는 2013년에 열린 시즌2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우승 이후 지역 리그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원거리 딜러인 'Bebe'를 제외한 당시 멤버가 모두 이탈했다. 이번 롤 올스타전에서 TPA가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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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SKT T1 K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SKT T1 K 선수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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