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전통의 강호 유럽 대표 'Fnatic'
2014.05.07 17:2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유럽 대표팀 프나틱은 최근 세 번째 LCS EU(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EU) 제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유럽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롤드컵 첫 우승팀이기도 한 프나틱은 전통의 강호다운 능숙한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팀이 오래된 만큼 국제무대에서의 경험도 많아 이번 롤 올스타전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파리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가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Le Zenith Arena)에서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롤 올스타전은 각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All-Star Invitational)’과 전세계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대표 선수들 간의 이벤트전 ‘올스타 챌린지 (All-Star Challenge)’로 이루어진다.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은 먼저 이틀간 리그전 형식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4팀을 가린 후, 셋째 날 3전 2선승제로 준결승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11일,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 유럽 대표팀 프나틱
유럽 대표팀 프나틱은 최근 통산 세 번째로 LCS EU(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EU)를 제패하며 유럽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시즌1 롤드컵 우승팀이기도 한 프나틱은 전통의 강호다운 능숙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며 경험도 많은 만큼 롤 올스타전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 팀명 | 라인 | 이름 | 닉네임 |
| Fnatic | 탑 | Paul Boyer | sOAZ |
| 미드 | Enrique Cedeño Martínez | xPeke | |
| 정글 | Lauri Happonen | Cyanide | |
| 원거리 딜러 | Martin Larsson | Rekkles | |
| 서포터 | Bora Kim | YellOwStaR |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SKT T1 K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SKT T1 K 선수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