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서버 4대로 일본 서비스 시작!
2014.05.21 09:1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5월 20일 정오(12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소' 일본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 재팬(NC Japan)이 맡으며, 월 이용료 3,000엔(한화 약 30,300원)의 월정액 요금제(15레벨까지 무료)를 채택했다. 정식서비스에서는 서버 4대가 열리고, 36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7일부터 서버부하테스트와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했고, 16일부터 19일까지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블소' 스토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소설 등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CBO, 엔씨 재팬 대표 겸직)는 “열정적인 게임 팬의 응원과 기대로 블소를 일본에 소개하게 되었다”며, “리니지 시리즈처럼 꾸준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