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2개의 타이탄 탑재한 지포스 GTX TITAN Z 출시

▲ 지포스 GTX TITAN Z의 모습 (사진제공: 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는 케플러 아키텍처를 적용한 지포스 최상위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TITAN Z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포스 GTX TITAN Z는 엔비디아의 최상위 GPU인 타이탄을 두 개 탑재한 그래픽카드다. 5,760개의 CUDA 코어로 구성됐으며, 384bit 의 메모리 대역폭 x2 의 12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울트라HD 의 해상도와 SLi 도 지원하며 705MHz의 코어 클럭과 876MHz의 부스트 클럭을 가진 지포스의 최상위 그래픽카드다.

 

ZOTAC 지포스 GTX TITAN Z에는 액션 게임 ‘스플린터 셀 : 컨빅션’ 과 ‘스플린터 셀 : 더블에이전트’, ‘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돼 있다.

조텍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과 함께 국내 및 해외 아동을 돕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조텍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zotackorea)와 초록우산 후원 게시물에 ‘좋아요’ 를 클릭할 때 마다 1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또한, 조텍코리아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의 후원 기업이기도 하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은 1분간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