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인터뷰] 양진모, '김민재를 가장 경계한다'
2014.07.03 20:52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3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개인전 토너먼트 3주차 경기가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B조 승자조 결승전에서는 양진모가 김승섭에게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양진모와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 8강 진출에 성공한 양진모
3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개인전 토너먼트 3주차 경기가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B조 승자조 결승전에서는 양진모가 김승섭에게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양진모와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8강에 올라간 소감은?
강적이었던 김승섭을 2:1로 제압해 굉장히 기분이 좋다. 팀전 패배가 너무 아쉬웠는데, 개인전 8강에 진출했으니 더 높은 곳을 노려보고 싶다.
두 선수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어떻게 예상했는가?
피파온라인2 시절 부터 대회에서 김승섭을 자주 만났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김승섭의 팬이 상당히 많은데, 부담되지는 않았는가?
인기 BJ고 실력도 상당히 좋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부담은 크게 없었다. 의식은 되었지만, 담담히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시즌 목표는?
첫 목표는 8강이었다. 이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당분간 4강만 바라보겠다.
팀전 패배 이후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가?
김민재 탓을 좀 했었다. (웃음) 아무래도 지난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선수고, 그 만큼 믿어 선봉으로 내세웠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패배 이후 한동안 의욕이 떨어졌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개인전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대회 출전자 중 가장 경계하는 선수가 있는가?
역시 나를 잘 알고 있는 김민재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선수들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챔피언이지 않은가? 오늘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챔피언은 챔피언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8강에 올라가게 되었으니, 더 열심히 연습해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넥슨 아레나에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 싶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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