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선수추천] 최고의 CAM! 07시즌 호나우지뉴
2014.08.07 21:13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개인전 4강 2경기 MVP는 07시즌 호나우지뉴가 차지했다. 7일 진행된 김정민과 이진규의 4강 경기에서 호나우지뉴는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7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개인전 4강 경기에서 김정민이 이진규에게 승리했다.
결승 진출의 마지막 문턱에서 만난 둘은 서로의 색깔이 분명했다. 김정민은 크로스와 중앙을 넘나드는 공격 축구를 구사, 이번 대회 8골로 득점 3위를 기록 중인 공격적인 선수다. 반면 이진규는 그 동안 단 2골만을 내주는 수비 축구로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압축된 이번 대결의 승자는 김정민이었다. 1세트에서 0:2로 완패한 김정민은 이후 3-4-3 포메이션의 공격력을 앞세워 3연승을 기록했다. 이진규는 이전과는 다른 김정민의 플레이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고, 3세트 이후 집중력마저 떨어지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오늘 승리한 김정민은 오는 15일(금), 박준효와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프로 12년차의 베테랑 김정민이 우승을 거머쥘 지, '판타지스타' 박준효가 Exodus 클랜의 복수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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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4강 2경기 MVP] '호나우지뉴' 07시즌
이번 챔피언쉽에서는 새롭게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선수들의 스쿼드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드래프트 제도란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팀에 포함할 선수를 한 명씩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매 챔피언쉽 일정마다 1명의 선수를 MVP로 선정, 그 특징과 능력치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다.

▲ 오늘 경기에서 맹활약한 07시즌 호나우지뉴
개인전 4강 2경기 MVP는 07시즌 호나우지뉴가 차지했다. 7일 진행된 김정민과 이진규의 4강 경기에서 호나우지뉴는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07시즌 호나우지뉴는 대장급 카드로 유명하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가 조사하는 선호도 랭킹에서 전체 48위, CAM 포지션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CAM 포지션에 월드베스트와 2002 한국 전설 카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07시즌 호나우지뉴는 일반 카드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지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나우지뉴는 그 명성에 걸맞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패스와 드리블, 슈팅, 시야 등 공격과 관련된 모든 능력치가 고루 높고, 'Finesse Shot', 'Through Balls', Technical Dribbler'와 같은 관련 특수 능력 역시 모두 보유하고 있다.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월드베스트를 제외한 최고의 CAM을 찾는 유저라면 07시즌 호나우지뉴는 충분히 정답이 될 수 있는 카드다.

▲ 마지막 세트에서 나온 깔끔한 다이렉트 발리슛



▲ 결정적인 어시스트는 무려 3번을 기록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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