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 한국대표 최명호, 기세 싸움 밀리며 1세트 완패
2014.08.30 17:33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대한민국과 태국의 선봉으로는 최명호와 Krissada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 28일 진행된 승자 조 풀리그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으며, 당시 최명호가 4: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30일(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일정이 진행되었다. 피파온라인3 아시아 최강국을 결정짓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대한민국과 태국 대표팀이 맞붙었다.

▲ 대한민국과 태국이 맞붙는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은 '승자연전승'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은 대한민국과 태국 대표팀의 1세트 경기 결과다.
결승전 1세트 결과
대한민국(최명호) 0:3 태국(Krissada)

▲ 지난 번 패배를 설욕한 Krissada
대한민국과 태국의 선봉으로는 최명호와 Krissada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 28일 진행된 승자 조 풀리그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으며, 당시 최명호가 4: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초반 분위기는 최명호가 좋았다. 이미 승리를 거둔 적 있는 선수를 상대로 여유있는 플레이를 펼쳤고, 최전방의 티에리 앙리를 이용해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선제골은 Krissada가 기록했다. 짧은 패스 연계로 기회를 노린 Krissada는 최명호의 페널티 박스 앞에서 절묘한 스루 패스 하나로 득점을 만들었다.
뒤진 최명호는 여유를 버리고 매서운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마지막 순간에 운이 따르지 않아 전반전을 0:1 뒤진 채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최명호는 박지성을 빼고 호나우지뉴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에 Krissada는 수비에 무게를 두고 역습에 집중했다. 상대가 수비벽을 보강하자 최명호의 플레이는 점차 무너지기 시작했다. 너무 공격에 치중한 나머지 수비에 헛점을 드러낸 것. 이 틈을 노린 Krissada는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 놓고 2골을 추가, 1세트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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